당직중 골프 합참 중령 3개월 정직 _슬롯머신 게임에서 코인을 버는 방법_krvip

당직 근무중이던 합동참모본부 현역 중령이 골프를 치러 나간 사이 컴퓨터 기기가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. 합참은 오늘 합참전력분석실 소속 강모 중령이 지난 9월 추석연휴 때 당직 근무중 골프를 치러 나갔고, 이 사이 사무실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 핵심 기기가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합참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 이같은 사실을 적발한뒤 전력분석실장을 교체하고 강모 중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. (끝)